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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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품은교회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3-08-29 08:21본문
"아무리 설교를 잘하거나, 큰 목회를 하거나, 대단한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봐도 그다지 부럽지 않은데, 나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이분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1. 우리 성도님들에게 소개한 멘트입니다. 합신 30회 동기이고, 지금은 요르단에 선교사로 있죠. 이제 내일이면 다시 요르단으로 돌아가겠네요. 출국하기 바로 전에 우리 교회에 와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 사역지에서 자녀를 먼저 떠나보냈으면서도, 그 떠나보낸 아픔과 괴로움보다, 슬픔 중에도 주님께 받은 은혜가 더 크기 때문에, 그 아픔을 기쁨으로 이길 수 있었답니다. 고난이 너무 크지만 이미 받은 영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오히려 고난이 아주 작아지는 것이죠.
3. 중동지역에서 선교하고 사역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래서 매우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런 문이 열렸다는 것은 이젠 목숨을 내놓고 사역해야 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그런데도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위험과 어려움은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4. 정말 주님을 깊이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인생입니다. 저도 이 선교사님처럼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만 바라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없이 이분이 부럽습니다.
로마서 8:16-18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잘나고똑똑한사람은많지만
#정말예수님을사랑하는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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